권선미 기자 프로필 인스타 기사 작성 스타일 인기 이유

 

최근 사건 사고가 참 많은데요.

요즘 이슈가 되는 사회 문제 중 하나는 훈련병 사망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사건에 대한 핵심인 가혹행위 혹은 중대장을 포함한 간부들의 책임 이슈가 아니라 젠더 갈등으로 프레임을 바꾸는 문제도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여성 기자가 핵심을 짚고 사회 이슈를 파헤치고 기사를 작성하다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매일 경제 권선미 기자인데요.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권선미 기자 인스타 프로필 사진을 보면 공교롭게도 쿵쾅이들로 지칭되는 남성 혐오주의자들이 굉장히 싫어할 만한 외모를 갖추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을 것으로 예측이 되고요. 실제로 최근 악플도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참고로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있는 중대장은 여성이라는 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학에서 인체의 해부학, 스포츠의학, 생리학 등을 전공한 사람이라는 점이 더 중요한데요. 그러다 보니 그러한 의학적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완전군장 상태에서 구보와 팔굽혀펴기, 선착순 달리기 등의 군기 훈련이 규정 위반이라는 걸을 인지한 상태로 강행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서 권선미 기자 역시 지속적으로 취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관련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또한 동시에 매일경제 기자 권선미 프로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왜 권 기자가 지금 핫한지 자세히 알아보시죠.

 

 

먼저 권선미 기자 프로필 정보를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본인 인스타에서 잘 소개를 해주고 있는데요. 

육군 정보 장교 3년 경력이 있는 유일한 여 기자가 아닐까 합니다.

조선일보 - 연합뉴스 - 매일경제신문까지 10년차 기장이며 군 관련 기사는 브런치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군 관련 경험이 있다는 점이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더 자세하게 파헤칠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뉴스 매일경제 권선미 기자 페이지도 있는데요.

구독자가 8499명이나 됩니다.

최근 다양한 기사를 쓰고 있는데요.

기사 스타일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과거 권선미 기자 기사를 보시면 여성 전용 성인 공연과 성인 페스티벌에 대해 비교하는 기사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중 잣대라는 비판적인 관점도 녹여내었는데요. 

 

여성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중립적으로 기사를 쓴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더 많은 응원을 받는 거 같습니다.

 

 

또한 권선미 기자 인스타는 또 하나의 언론으로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인스타 스토링에서는 짱구는 못말려 노래에 육군을 빗대어 글을 올렸는데요.

음성 지원이 된다면서 통쾌해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현재 육군 쪽에 DM을 보냈는데 (안)읽씹 상태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현재 권기자의 다른 언론인으로부터도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팬N마이크 매체에서 여성판 N번방에 침묵하는 언론과 기자를 저격한 바 있는데요.

사실 여성판 N번방에 대한 최초 보도를 한 기자 역시 권선미 기자였습니다.

 

위 기사인데요.

굉장히 용기가 있는 보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반응도 매우 상당합니다.

 

 

N사 같은 포털 메인 기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댓글의 좋아요 숫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비판할 점은 가감없이 비판하고 취재할 것은 확실히 취재하는 권선미 기자의 언론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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