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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구제역 프로필 쯔앙 공갈 혐의 논란

블로그주인장(Master) 2024. 7. 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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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사건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최근에는 이슈의 중심에 유튜버들이 많아졌습니다.

사실상 이제는 방송인과 비슷한 위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얼마전 유명 유튜버 쯔앙의 폭로가 이제 다양한 이슈를 낳고 있습니다.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도 관련되면서 사건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 중 한명이 바로 유튜버 구제역입니다.

아마 누군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구제역 프로필 정보를 정리해드리고요.

쯔앙 공갈 혐의 논란에 대한 최근 뉴스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튜버 구제역: 사건 사고의 이슈 메이커

 

 

 

대한민국에서 '억울한 사람을 구제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유튜버 구제역 프로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제역은 일반인들의 억울한 사건과 공론화가 필요한 이슈를 다루며,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 유튜버입니다.

 

프로필

  • 본명: 이준희
  • 출생: 1992년 4월 6일 (32세)
  • 출생지: 경기도 수원시
  • 거주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66cm(추정), 127kg → 100kg 이하
  • 별명(자칭): 아가곰, 연애학석사
  • 학력: 수원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학사
  •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1030기) 서울경찰청 제5기동단 57중대
  • 종교: 무종교
  • 첫 방송일: 2019년 7월 21일
  • 유튜브 구독자 수: 17.7만명 (2024년 기준)

개요

"억울한 사람을 구제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구제역입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하는 구제역의 영상들은 사건 사고 이슈를 중심으로 일반인들의 억울한 사연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사건을 조사해 내막을 밝히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상세 활동

유튜버 구제역 프로필은 주로 일반인들 중 억울한 사건을 겪었거나 공론화가 필요한 사건에 대해 제보를 받아 영상을 제작합니다. 단순히 아무 사건이나 다루기보다는 제보 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억울한 사람을 구제한다'는 의미로 구제역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끝마다 시청자들에게 억울한 사건을 제보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구제역의 주요 활동 중 하나는 유명인에 관한 영상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룩북 유튜버 뒤태미인 이블린, 스트리머 보물창고, 슈스케 출신 최모씨, 밀리터리 유튜버 이근, 유튜버 양팡, 유튜버 강학두, 원조 얼짱 출신 홍영기 등을 다룬 바 있습니다. 2023년에는 아프리카 BJ 미숑, 유튜버 원정상, 갓성은 등을 저격하는 영상을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구제역 쯔앙 공갈 협밥 논란으로 다시 주목을 받는데요.

 

구제역의 팬들은 그를 다른 사이버 렉카들과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업로드한다고 주장하지만, 구제역 본인은 공익보다는 영상 수익을 위해 렉카질을 한다고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그는 일반인에 대한 신상털이 및 사적 제재는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논란과 비판

구제역은 주로 유명 유튜버나 유명인들을 저격하는 영상을 제작하며, 이를 통해 이슈가 되니 많은 제보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특히 2022년에는 해운대 아줌마 사건, 강학두 성형외과 허위 저격 논란, 이근 저격 등 여러 사건을 다루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영상의 기본적인 성향이 기존의 렉카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일반인에 대한 신상털이 및 사적 제재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구제역, 쯔양 협박 혐의로 자진 출석 예고: 검찰의 반응은?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하고, 이를 빌미로 5500만원의 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오는 15일 오후 1시 검찰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의 이번 행보와 검찰의 대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구제역의 자진 출석 예고

구독자 수 1040만명을 자랑하는 쯔양이 과거사 공개 협박 사건으로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유튜버 구제역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자진 출석 의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15일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제 '황금폰'을 제출하고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은 쯔양에게 평온한 일상생활을 돌려주기 위해 자신이 하루빨리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1년간의 음성 녹취가 포함된 핸드폰을 제출하고 모든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검찰의 반응과 수사 일정

그러나 검찰은 "조사는 수사기관에서 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구제역의 15일 출석에 대해 조사 예정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본지 취재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 사건은 고발장 접수 당일 수사 부서에 배당되었으며, 수사팀은 현재 검찰이 직접 수사 개시를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경찰에 내려보내는 것도 검토 중이며, 공갈 혐의의 경우 현행법에 따라 검찰이 직접 수사 가능한 범위에 포함됩니다. 검찰 관계자는 "소환 등 조사는 수사기관에서 수사일정에 따라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자진 출석 사례와 검찰의 대응

검찰이 소환 통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셀프 출석'을 하는 경우는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및 '먹사연 불법 후원금' 혐의를 받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도 작년 두 차례에 걸쳐 자진 출석했으나, 조사를 받지 못하고 검찰청사에서 돌아서야 했습니다. 당시 검찰은 "피조사자가 일방적으로 출석 일정을 정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마무리

구제역의 자진 출석 예고와 검찰의 대응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이번 사건은 쯔양과 구제역 유튜버의 갈등이 법적 문제로 번진 사례로, 인터넷 상에서의 갈등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수사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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