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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마케팅

구글 애널리틱스 유입 분석 기초 UTM파라미터 유입 소스 캠페인 이해하기

블로그주인장(Master) 2023. 8. 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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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널리틱스 유입 분석 기초
UTM파라미터 유입 소스 캠페인 이해하기

요즘 블로그에 퍼포먼스마케팅 관련 글을 쓰고 있는데
아무도 보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봐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 글은 기본적으로 GA 혹은 퍼포먼스마케팅에 대해
이미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비교적 초보자 혹은 입문자를 위한 글이며
이 글을 통해 구글 애널리틱스 유입 분석을 공부하신다면

아래 글들도 같이 읽어보면 좋다.

 

2023.07.07 - [퍼포먼스마케팅] - GDPR 뜻 정책과 구글 애널리틱스 이용 시 주의할 점

2023.07.04 - [퍼포먼스마케팅] - user_engagement 이벤트 GA4 수집 기준 및 활용

2023.07.11 - [퍼포먼스마케팅] - HTML 기본 구조와 기본 태그

 

HTML 기본 구조와 기본 태그 <div> <p> <span> 정리

HTML 기본 구조와 기본 태그 정리 퍼포먼스 마케터는 개발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HTML 지식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GA와 GTM을 다루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익숙해지는

intelfighter.tistory.com

 

물론 읽어보지 않아도 지금 글을 이해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퍼포먼스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법한 내용이며, 이제 막 공부를 하고 있는 취준생이라거나 혹은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면서 GA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면 이 글을 천천히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유입 분석은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데 아주 기본적인 방법론이다. GA 화면에 들어가서 보면 알 수 있는 정보가 상당히 많은데 어느 지역에서 접속했는지부터 심지어는 어떤 디바이스로 웹사이트에 방문하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면 타겟을 보다 정교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폰 케이스라든지 혹은 아이폰 전용 액세사리를 판매하는 사이트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당연히 아이폰 유저들의 구매 전환율이 높을 것이다. 그에 따라 디지털 광고를 노출 시킬 때 ios 유저에게만 보여주는 설정을 해준다면 보다 비용 대비 효과가 올라갈 수 있다. 

 

UTM 코드 

 

UTM 코드는 웹 사이트나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특별한 링크 파라미터의 한 형태이다.

UTM은 "Urchin Tracking Module"의 약자로, 구글에서 개발한 웹 분석 도구인 '어치'가 이를 사용하여 웹 트래픽을 추적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UTM 코드는 웹사이트 주소 뒤에 추가되는 특별한 매개변수들로 구성된다.. 이 매개변수들은 광고나 캠페인의 출처, 매체, 캠페인 이름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렇게 정보를 추가함으로써, 웹 사이트 관리자나 마케터는 어떤 매체나 광고 캠페인에서 방문자가 왔는지를 추적하고, 마케팅 노력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UTM 코드는 다음과 같은 파라미터들을 가지게 된다.

 

  • utm_source: 트래픽의 출처를 나타냅니다. 광고를 게시한 웹사이트 이름이나 뉴스레터,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이름 등이 될 수 있습니다.
  • utm_medium: 트래픽의 매체를 나타냅니다. CPC 광고, 소셜 미디어, 이메일 등의 매체가 될 수 있습니다.
  • utm_campaign: 트래픽의 캠페인 이름을 나타냅니다. 특정 마케팅 캠페인의 이름이나 테마가 될 수 있습니다.
  • utm_term: 키워드를 나타내며, 주로 검색 광고에 사용됩니다. 특정 키워드나 검색어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 utm_content: 광고나 링크의 특정 버전이나 내용을 구분할 때 사용합니다. 같은 캠페인에서 다른 광고 배너를 테스트할 때 유용합니다.

위와 같은 파라미터 값 중에서 보통 소스,매체,캠페인은 필수 값이고 term과 content는 선택 입력 값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content보다 term을 많이 활용하느 편이다.

다만 키워드 광고를 많이 하는 서비스라고 하다면

term보다는 content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UTM 코드를 사용하면 마케팅 캠페인의 성과를 추적하고 분석하여 어떤 채널이나 광고가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한번 들어보자.

 

최근 내가 마케팅을 담당했던 회사의 구글 애널리틱스 화면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데이터 몇가지는 

거의 대부분의 유입이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들어온다는 것이다.

세션당 이벤트 숫자도 파악이 가능하다

GA4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동 수집되는 이벤트가 있는데

페이지 스크롤이라든지 혹은 특정 버튼을 누를 때 실행되는 이벤트를 

커스텀해서 보게 되면 전환까지 추적이 가능하다.

 

위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면 매체를 affiliate라고 해서

제휴 채널에 대해 따로 UTM 코드를 설정해 주었는데

유입 숫자 대비해서 이벤트 숫자가 나쁘지 않다.

 

그러면 거기에 투입한 비용만 놓고 보면

전체적인 효율이 나올 수 있다.

 

다음으로 이제 UTM코드를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구글 URL Builder라는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쉽게 UTM코드 생성이 가능하다.

지금 내 블로그 주소를 기준으로 해서

기본 URL 주소를 만들고

source,medium,campaign 항목에

원하는 값을 넣어주면 된다.

위에는 일단 test로 만드는 것이라고

각 값에 test라고 넣어주었다.

 

그러면 UTM 파라미터 값이 적용된

URL 주소가 아래와 같이 나온다.

 

위 URL 주소를 활용해서 SNS광고를 하거나

혹은 단축 URL을 만들어서 커뮤니티나 다른 곳에 공유하게 되면

해당 주소로 접속하게 되는 사람들은

구글 애널리틱스 유입 경로 분석을 해서 보면

test라는 매체와 test라는 소스에서 접속한 것으로 확인이 될 것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유입 경로 분석은 단순히 어느 채널에서 접속했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까 말한 것처럼 어느 채널에서 접속했을 때 그 마케팅 캠페인이 효과적인지를 봐야 한다.

 

이때 중요한 건 전환 이벤트를 생성해주어야 한다.

구글 애널리틱스 4에서 보면 자동 생성 이벤트가 있다 보니깐

전환 이벤트는 1470인데 전체 이벤트는 16만이 넘어간다.

 

이런 것 보면 페이지뷰라든지

세션이라든지 혹은 스크롤, 오클릭 등

여러가지다 다 복합적으로 수집되고 있어서

좀 더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내가 전환 이벤트로 설정한 것은

문의하기, 상담하기,신청하기 버튼을 전환으로 전환으로 설정했고

form_start라고 되어 있는 자동 이벤트도 전환으로 표시하게 만들었다.

form_start는 문의나 신청, 상담 신청하면

그 다음에 고객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에서

자동으로 생성되었는데 

버튼만 누른 사람과 실제로 신청폼까지 작성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설정되는 이벤트는 위와 같다.

여기서 스크롤 이벤트는 GTM에서 좀 더 수정을 했고

그래서 25% ,50%, 75%로 구분이 되고

나머지는 다 자동 수집 이벤트임.

 

이럴 때 form_start만 전환으로 해놓았는데

사실은 좀 더 정확하게 설정해주면 좋긴하다.

 

구글 애널리틱스 유입 분석 기초적인 부분만 이야기하려고 했다가

전환 이벤트 설정 관련해서도 같이 쓰게 되었는데 사실 유입 분석 같은 경우에는

GA4 보고서만 잘 보더라도 기본적인 인사이트는 얻을 수 있다.

 

또한 좀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탐색 기능을 통해 변수를 좀 더 커스터마이징하면 좋다.

 

 

또한 내가 놓치는 인사이트도 있을 수 있는데

통계 및 추천 항목에서 알려주는 데이터도 은근히 유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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