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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여자태권도 동메달 프로필 나이 인스타

블로그주인장(Master) 2024. 8. 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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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여자태권도 동메달 프로필 나이 인스타

파리올림픽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메달리스트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자 태권도 67kg 초과급 부분에서 동메달 획득을 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시죠.

 

 

이다빈,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에서 값진 동메달 획득!

 

대한민국 태권도 선수 이다빈(27, 서울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태권도 여자 67kg 초과급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메달은 이다빈에게 있어 두 번째 올림픽 메달로, 도쿄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연속으로 거둔 값진 성과입니다.

 

 

치열했던 경기와 빛나는 승리

 

이다빈은 1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란들을 상대했습니다. 이다빈은 1라운드를 4-2로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2라운드에서는 5-9로 고전하며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이다빈은 화려한 발차기와 공격을 통해 13-2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동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특히, 경기 종료 30초 전 뒤후려차기로 상대의 머리 보호구를 날려 5점을 획득한 장면은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한국 태권도의 연속적인 쾌거

 

이번 이다빈의 메달은 한국 태권도가 이번 올림픽에서 수확한 세 번째 메달입니다. 앞서 박태준(남자 58kg급), 김유진(여자 57kg급)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태권도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다빈은 한국에서 2개 이상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네 번째 선수로, 한국 태권도의 역사에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이다빈의 진심 어린 소감

 

경기 후 이다빈은 공동취재구역에서 밝은 웃음으로 "도쿄 올림픽 때는 마지막에 지고 대회가 끝났는데, 이번에는 동메달이지만 이기고 끝나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두 번째 올림픽 메달에 대한 소감을 묻자, "올림픽에 두 번 출전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인데, 그 대회에서 두 번이나 메달을 딸 수 있었다는 게 뜻깊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금메달에 대한 욕심이 컸던 만큼 너무 기쁘지는 않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올림픽, 후회 없는 결정

 

이다빈은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부상이 많은 선수라 다음 올림픽까지는 몸이 버텨주지 못할 것 같다"며, "이번이 마지막이지만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다빈은 "태권도는 계속 좋은 선수들이 나오고,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새로운 선수가 발굴될 것"이라며 태권도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다빈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멋진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헌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다빈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다빈 선수 프로필

  • 출생: 1996년 12월 7일 (27세)
  • 출생지: 울산광역시, 대한민국
  • 국적: 대한민국

학력

  • 신정초등학교 (졸업)
  • 옥동중학교 (졸업)
  • 효정고등학교 (졸업)
  •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 학사)

 

종목

  • 태권도

체급

  • 미들급 (+67kg)

세계 랭킹

  • 4위

소속

  • 서울특별시청

신체

  • 키: 178cm
  • 몸무게: 70kg

이다빈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로, 뛰어난 실력과 꾸준한 성과를 통해 세계 랭킹 4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스타

 

 

이다빈 선수 인스타에는 총 130개 정도의 사진이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팔로워는 2만명이 조금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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