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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 국적 남편 정준 현대가 며느리 골프 금메달리스트 프로필 인스타

블로그주인장(Master) 2024. 8. 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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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인물 탐구 시간에는 아주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분들 소개해볼까 합니다.

최근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아시나요?

 

바로 리디아 고 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현대가 며느리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재벌가 며느리이면서 골프 선수로서 커리어도 탑티어인 그녀.

누군지 궁금하신가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최근에 알게 되어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특히 최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더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리디아고 국적 남편 인스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글에서 한번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리디아 고,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은·동 모두 획득한 전무후무한 기록 달성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가 올림픽 여자 골프 역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그녀는, 이제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획득한 최초의 골프 선수가 되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날 경기는 그녀의 명예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금메달을 따내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마지막 포인트를 채웠습니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그녀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리디아 고의 올림픽 성과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며 시작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참가한 세 차례의 올림픽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이름 고보경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명실상부한 골프의 여제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을 것입니다.

 

 

 

리디아 고 국적은 현재 뉴질랜드입니다.

원래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6살 때 이민을 갔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대부분은 뉴질랜드에서 보냈기 때문에

사실 한국인이라기보다는 한국계 뉴질랜드인이 더 정확한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 

 

과거 2015년자 기사인데요.

어린 10대 시절과 성장하면서 외모도 더 성숙해졌습니다.

 

리디아 고 현대 며느리라는 타이틀은 2022년에 남편 정준과 결혼하면서 생겼는데요.

재벌가 며느리이면서 골프 선수까지 병행하는 아주 멋진 배경이자 스토리 같습니다.

 

시아버지는 현대카드 부회장 정태영인데요.

 

 

이렇게 페이스북에 며느리 자랑까지 했습니다.

리디아고 현대 집안과 케미는 아주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이민 1.5세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실력도 좋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6살 때 이민을 갔다면 거의 영어만 사용하고 한국어는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은데 골프 실력 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 역시도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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