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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카이스트 창업 생존율 차이나는 이유 본문
국내 스타트업 창업 시장에서는 서울대와 카이스트 출신이 많습니다.
둘다 국내 탑급 대학인데요.
하지만 미묘한 차이점도 있는 듯 합니다.
상위권 인재들은 두개 대학을 모두 합격 후 고민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두개 대학이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종합대학 순위로 하면 서울대가 당연히 더 높긴 합니다.
그러나 이공계열 위주로 본다면 카이스트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특히 차세대 인재를 가지고 본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서울대 vs 카이스트 경쟁 구도는 창업 시장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런데 최근 매일 경제 기사를 보니 흥미로운 자료가 있었는데요.
창업 생존율에서 두개 대학이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과연 무엇 때문에 그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인지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 전에 창업 생존율 차이가 카이스트가 서울대보다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창업 분야에서도 사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유니콘 기업 중 30% 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는데요.
무조건 창업 생존과 더 큰 성공은 사실 다른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 자 기사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KAIST 학생 창업, 생존율 4배 높아! '셀렉트스타' 사례로 본 경쟁 우위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스타트업 '셀렉트스타'의 성공 사례
셀렉트스타(SelectStar)는 2018년 KAIST 재학생인 김세엽과 신호욱에 의해 설립된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스타트업입니다. 이 스타트업은 기업들의 AI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학습 데이터를 기획, 수집, 가공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세엽과 신호욱은 지난 2021년에는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로 포브스에서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으로의 도약을 이루고 있습니다.
KAIST vs. 서울대: 창업 생존율 비교
매일경제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의원실에 의뢰한 조사 결과, KAIST 학생 창업 스타트업의 생존율이 서울대 학생 스타트업 생존율보다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에 KAIST 학생들이 창업한 스타트업 120곳 중 110곳이 5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반면, 서울대 학생 창업 스타트업은 2018년 15곳 설립 중 3곳만이 생존하여 생존율은 23.1%에 그쳤습니다.
KAIST와 서울대 교수 창업의 높은 생존율
KAIST와 서울대 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의 생존율도 주목할 만합니다. 2018년에 창업한 KAIST 교수들의 스타트업 7곳은 모두 작년 말까지 운영 중이었습니다. 또한, 서울대 교수들이 창업한 스타트업 21곳 중 18곳이 5년 이상 생존하여 생존율은 85.7%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디어 기반 창업의 어려움과 투자 유치의 중요성
분석가들은 아이디어 기반 창업이 투자 유치의 어려움 때문에 생존율이 낮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기반 창업은 차별성이 부족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기 어렵다는 점이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반면 기술 중심의 창업은 확실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자를 유치하기 쉽기 때문에 생존 가능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결론
KAIST 학생 및 교수들의 창업 생존율이 높다는 사실은 해당 대학의 창업 생태계의 확립과 효율성을 시사합니다. 셀렉트스타와 같은 성공적인 스타트업 사례를 통해 기술 중심의 창업이 성공의 열쇠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대학들이 창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기술 중심의 창업을 유도하는 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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