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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가볼만한 곳 베스트 8 오도리공원, 시계탑, 맥주박물관 어디가 좋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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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가볼만한 곳 베스트 8 오도리공원, 시계탑, 맥주박물관 어디가 좋을까

블로그주인장(Master) 2023. 10. 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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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넘치는 일본 삿포로 여행지 추천"


오늘은 일본의 아름다운 도시, 삿포로에 대한 여행 팁과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삿포로는 화려한 축제,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자연 경치로 유명한 도시로, 그 매력에 푹 빠질 것입니다.

 

그럼 시작해봅시다!

 



오도리 공원 (Odori Park): 삿포로의 상징적인 공원으로, 꽃들이 가득한 봄과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아름다운 겨울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산책로와 풍경은 사진 찍기에도 최적이며, 주변에는 상점과 카페가 있어 휴식하기에도 좋습니다.


일본 삿포로 가볼만한 곳 하면 빠질 수 없는 오도리 공원은 삿포로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공원으로, 삿포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이 공원은 삿포로 도심을 북쪽과 남쪽으로 나누는 중요한 녹지지대로, 1.5킬로미터에 걸쳐 12개의 블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각의 블록은 다양한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조경을 즐길 수 있는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

봄: 봄에는 오도리 공원이 꽃들로 가득 찹니다. 벚꽃, 진달래, 튤립 등 다양한 꽃들이 피어납니다. 봄 축제인 "삿포로 봄 축제 (Sapporo Lilac Festival)"도 이곳에서 열리며, 음악 공연, 미술 전시, 음식 부스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장식으로 아름다워집니다. "삿포로 화이트 이치고"라고 불리는 겨울 축제는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찾는 이벤트 중 하나로,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서 따뜻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 시계탑 (Sapporo Clock Tower): 1878년에 지어진 이 아이코닉한 건물은 삿포로의 역사적인 유산 중 하나입니다. 내부에는 역사 전시물과 박물관이 있어 지역의 역사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 시계탑은 삿포로의 중심에 위치하며, 삿포로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1878년에 건설되어 삿포로 농학교의 학생 식당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건물 구조: 삿포로 시계탑은 레드 브릭으로 지어져 있으며, 중앙에 큰 시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시계탑 내부에는 시계 동작 메커니즘과 삿포로의 역사에 관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시계탑의 1층과 2층은 삿포로의 역사와 도시 개발에 관한 전시물을 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삿포로의 초기 모습과 발전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삿포로 시계탑은 삿포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장소이며, 아름다운 레드 브릭 건물과 시계 탑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삿포로의 과거와 현재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카페와 상점이 있어 휴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스페스 백팩카페 (Hoheikyo Onsen):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이 온천은 일본의 자연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피로를 풀기에 최적입니다. 이곳에서 온천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스스키노 (Susukino): 삿포로의 무한한 밤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지역을 방문해보세요. 레스토랑, 바, 클럽, 카페가 즐비하며, 특히 눈꽃 축제 기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물든 거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삿포로 라마켓 (Sapporo Nijo Market): 신선한 해산물과 로컬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이 곳을 방문하세요. 맛있는 회, 게, 삼치, 그리고 각종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삿포로 비어 박물관 (Sapporo Beer Museum): 삿포로는 일본의 맥주 문화의 중심지 중 하나이며, 이 박물관은 삿포로 맥주의 역사와 제조과정을 알려줍니다. 맥주 시음도 놓치지 마세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많은 여행자들이 1순위로 찾는 곳 중 한 곳인데요.

 

삿포로 백주 박물관 (Sapporo Beer Museum)은 삿포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인 삿포로 맥주의 역사와 제조과정을 소개하는 흥미로운 박물관으로, 이곳을 방문하면 삿포로 맥주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삿포로 비어 박물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위치: 삿포로 비어 박물관은 삿포로 시내에 위치하며, JR 삿포로 역에서 전철로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삿포로 맥주의 본사 근처에 있어, 맥주 공장과 인접해 있습니다.

건물: 삿포로 비어 박물관은 아름다운 레드 브릭 건물로, 본래는 19세기 말에 건설된 삿포로 농학교의 교사 기숙사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활용하여 박물관으로 개조되었습니다. 건물 자체가 역사적이며 아름다워서, 박물관 방문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전시: 박물관 내부에는 삿포로 맥주의 역사와 제조 과정에 대한 풍부한 전시물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맥주 양조의 역사, 재료, 양조 과정, 포장 및 유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맥주 병과 라벨 디자인도 전시되어 있어, 삿포로 맥주의 진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맥주 시음: 박물관 내에는 시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삿포로 맥주의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맥주 시음은 별도의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삿포로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선물 가게: 박물관 내에는 삿포로 맥주 및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선물 가게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맥주 소주, 맥주 글라스,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맥주 관련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삿포로 맥주를 기념하는 선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삿포로 비어 박물관은 삿포로 가볼만한 곳 순위에 무조건 포함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역사와 맥주 제조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특히 흥미로운 장소일 것이며, 맥주 시음을 통해 지역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를 여행하면서 맥주와 문화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삿포로 비어 박물관을 방문해보세요.


모에레 인데프니티 (Moerenuma Park): 토비사미 이사누마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이 현대적인 공원은 조각, 연못,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로 가득 차 있습니다. 피크닉을 즐기거나 산책을 하며 휴식하기 좋습니다.


다이노랜드 (Dinopark): 어린이와 함께 여행 중이라면, 다이노랜드는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다양한 공룡 전시물과 활동이 어린이들을 열광시키며 가족 모두가 즐길 만한 장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삿포로는 사계절마다 매력적인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도시이니 방문 시기에 따라 여러 축제도 놓치지 마세요. 삿포로는 일본 여행의 숨은 보석 중 하나이며, 그 다채로운 매력과 놀라운 경험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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