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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슈라크 칸 이슈락 회사 Kodezi 김대호 아나운서가 만난 03년생 CEO

블로그주인장(Master) 2023. 11. 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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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슈라크 칸 회사 Kodezi 김대호 아나운서가 만난 03년생 CEO

오늘 알아볼 이슈는 바로 이슈락입니다.

방글라데시 출신 미국 CEO인데요.

03년생인데 지금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운영 중이며 투자유치도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세상에 젊은 CEO가 한두명이 아닌데 유명해진 데는 이유가 있는데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혼자산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것입니다.

정식 게스트로 초대 된 것은 아닌데 그 배경이 다 있습니다.

 

Ishraq Khan 인스타그램

 

 

나혼자산다 김대호가 만난 이슈락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이집트에서 만난 '운명의 상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놀라운 사연으로, '포브스'에서 소개된 '19세 청년 CEO'로 밝혀진 것입니다. 이 믿기 어려운 인연에 무지개 가족들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전현무는 김대호가 섭외한 것 아닌지 의심하며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이집트 여행 두 번째 이야기와 숲속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10년 차 이집트 휴가를 즐기는 김대호가 숙소에 운명의 상대를 초대해 특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운명의 상대는 바로 전날 피라미드에서 만난 19세 미국인 청년 이슈락이었습니다.

 



김대호는 한식을 전혀 접해 보지 못한 이슈락에게 'K-쌈' 먹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또한 “맛있어요”와 “최고” 등 간단한 한국어 리액션도 전수합니다. 이슈락이 곧바로 “최고! 맛있어요”라고 응용하자, 김대호는 “지니어스”와 함께 엄지척을 올리며 뿌듯해합니다.

이어 김대호는 이슈락의 직업을 묻습니다. 이슈락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회사 CEO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모두 믿기지 않는 듯 동공 확장을 일으킵니다. 이슈락의 풀네임은 '이슈라크 칸’으로, 미 유명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도 소개한 청년 CEO였습니다.

이슈라크 칸의 예상치 못한 정체에 전현무는 “너 섭외했지?.. 아주 치밀하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김대호는 “저도 깜짝 놀랐어요”라며 결백을 주장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슈락의 직업이 공개된 이후 갑자기 공손해진 김대호의 자세부터 “너랑 나랑 특별한 인연이야”라고 인연을 거듭 강조하는 김대호의 모습에 또 한 번 폭소가 터졌습니다. 과연 김대호와 이슈락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또 이후 근황은 어떨지 본 방송을 기대케 합니다.

 

 

 

다음은 포브스 홈페이지에 소개 된 Ishraq Khan 프로필입니다.


이슈락 칸은 방글라데시 출신의 미국 기업가입니다. 그는 Kodezi의 창업자이자 CEO로, 프로그래밍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AI 지원 개발자 도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Kodezi를 창업하여 단 년 이내에 수십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18세에 벤처 투자도 성공적으로 확보했습니다.

 

 

 

나혼자산다 이슈라크 칸 CEO는 방글라데시에서 2011년에 미국으로 건너와 8살에 코딩을 독학으로 배우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는 TeachMeCode라는 P2P 학습 플랫폼을 만들었고, 이후에는 StackOverflow와 GitHub 리포지토리에서 자바 코드 디버깅에 대한 교육을 받은 프로토타입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결국 이를 통해 Kodezi를 설립하고 첫 번째 벤처 캐피탈 라운드에서 8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Ishraq Khan 는 새로운 아이디어 혁신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머신러닝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그래밍 생산성을 10배로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래머를 위한 자동 교정 도구인 Kodezi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Kodezi를 구축하기 전에는 재미로 소프트웨어 도구를 만들었고 Blackboard& Test IO에서 인턴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머신 러닝을 담당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다양한 대학 프로그래밍 및 비즈니스 수준 수업을 들었고, 의사의 섀도우가 되어 의료 분야에서 질병 확률에 대한 머신러닝 연구를 수행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현재 코데지는 12명의 직원으로 규모를 확장했고,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수가 20만 명이 넘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코딩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Kodezi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슈라크 칸 인생 소개.(본인 작성글)

나혼자산다 방송에 출연한 이슈라크 칸은 자신의 인생의 일부는 8년 동안 방글라데시에서 보냈고, 나머지는 지금 살고 있는 미국에서 보냈습니다. 이 젊은 CEO는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태어나 2011년에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이 여정과 전환은 그의 삶과 가치관, 취미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젊은 천재 CEO인 나혼산 이슈라크 칸은 자신의 여가 시간에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장소를 탐험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TV 프로그램을 몰아보고, 여행하고, 스릴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상이 아니라 여정을 위해 도약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항상 좋아해 왔으며, 이것이 그가 스타트업을 만들기로 결심한 주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같은 이유로 저는 실생활에서 스릴을 추구하는 모험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CEO는 될 수 있어도 롤러코스터는 못 탄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6개월 전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결심했는데, 그 전에는 한 번도 롤러코스터에 가까이 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그는 자신이 말하는 대로 위험을 무릅쓰고 스릴을 찾는 사람의 꿈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토론토의 CN 타워에 매달리거나 아부다비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심지어는 혼자서 스타트업을 설립하는 일까지 말이죠.

 

실제로 이슈라크 칸은 위험을 감수하고 그 안의 여정을 사랑하는 법을 스스로 배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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