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21구역 재개발 성동구 금호동 마지막 알짜 입지

성동구 금호동의 마지막 금싸라기 재개발, '금호21구역'이 온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마지막 금싸라기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금호2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성동구 최초로 조합직접설립을 통해 불과 1개월 만에 조합설립 동의율을 달성하며, 빠른 추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와 더블역세권, 뛰어난 교통 인프라가 더해져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로서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 금호21구역 재개발 사업 개요

금호21구역은 성동구 금호동3가 1번지 일원에 위치한 7만5,447㎡의 대규모 부지에서 진행되는 재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구성되는 이 단지는 총 1,219가구의 공동주택과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주택 유형은 △60㎡ 미만 600가구 △84㎡ 495가구 △109㎡ 124가구로 구성되며, 225가구의 임대주택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거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3개의 소공원이 단지 중앙을 띠 형태로 가로지르게 설계되었으며, 근린생활시설은 남측 독서당로와 분리되어 정숙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치될 예정입니다.

 

2. 한강조망권과 마천루 단지의 프리미엄

금호21구역의 가장 큰 프리미엄은 바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영구적인 조망권에 있습니다. 단지 내 고저차가 최대 54m에 달해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아파트 대부분이 15층 이하로 건설된 덕분에 조망권이 안정적으로 확보됩니다. 이러한 이점은 금호동 전체를 내려다보는 최고 높이의 마천루 단지로서의 가치도 함께 부여하고 있습니다.

 

 

3.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환경

금호21구역은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통해 압구정, 반포,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서울 주요 지역 및 수도권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이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금호21구역의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4.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빠른 사업 추진력

금호21구역 재개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집행부의 높은 전문성에 있습니다. 집행부 전원이 정비사업 전문교육을 수료하며, 체계적인 계획과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조합직접설립 제도를 통해 조합설립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면서도 운영비 절감을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전문성과 효율성은 사업 추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5. 대형 건설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제안

금호21구역은 재개발 사업의 활발한 추진력과 한강변 입지라는 프리미엄 덕분에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오티에르), 대우건설(써밋), 롯데건설(르엘), DL이앤씨(아크로) 등이 하이엔드 브랜드를 제안하며 시공권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GS건설과 삼성물산도 사업 추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시공권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6. 주민 협의체와 소통 기반의 동의서 징구 활동

현재 금호21구역 주민협의체는 김권규 위원장과 양갑승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동의서 징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유주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오랜 기간 쌓아온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조합설립 동의율을 빠르게 달성하며 사업 추진의 신뢰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엘림토피아의 자문과 검토 과정도 적법하면서도 신속한 추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선택, 금호21구역

금호2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성동구 금호동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한강조망권을 가진 프리미엄 신축 단지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더불어 대형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가능성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부에서 새로운 주거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될 금호21구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