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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영국 우리 금金 내놔!!" 본문
아래는 중앙일보의 경제 기사입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932480&cloc=olink|article|default
한국은행도 마찬가지이지만 전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영국은행에 금을 예치합니다.
영국이 국제 금 거래의 중심지이기 때문이죠. 전세계를 영국이 호령하던 시절, 전세계의 금이 영국으로 흘러들어갔고, 당연히 런던은 금거래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때 갖추어놓은 인프라가지고 현재까지도 금 거래 시장에서 입지가 여전합니다.
'화폐 전쟁' 이라는 책이 당연히 떠오르게 되는 기사입니다.
현재 기축 통화였던 달러도 한때 금과 연동이 되어있었죠.
지금은 불태환지폐이지만요.
많은 전문가들이 금본위제도를 하면 중앙은행이 사용할 수 있는 화폐정책의 카드가 많이 없어진다면서, 또 현대처럼 규모가 커져버린 시장에서 금이 거래의 수단이 되기엔 금의 공급이 부족해서 거래기능을 잘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그런데 또 앞일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 오스트리아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해외에 맡겨둔 자국의 금을 되찾아오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경기가 불확실하게 되면 금값이 오르는데요. 또 이렇게 맡겨둔 것을 찾으려 하는 것은 어찌 보면 그만큼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것 혹은 위험을 감지한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흠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영국에는 우리가 맡겨놓은 금이 전부 있지는 않을 겁니다. 분명히 또 스미스은행처럼 돌려막기 해놓고 있을 텐데요.
앞으로 이런 금 되찾아오기 현상이 쭉 이어진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71년 금본위제가 페지된 이후 미국에서 2012년 공화당에서 금본위제를 다시 공약으로 가져왔거든요. 공화당 자신이 없앤 금본위제를 다시 수면위로 올려놓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오랜만에 다시 화폐전쟁 정독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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