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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제 상식 (15)
IntelFighter of the World
고등학교 때 경제를 배웠거나, 나중에 경제학 원론 수업을 한번이라도 들었다면, 공공재와 공유지의 비극이 함께 떠오를 것이다.아마 시장 실패 사례로서 같이 배웠을 가능성이 높다. 한 경제학원론 책에서는 공유재와 공유자원을 같은 단원에서 다루기도 한다.( 대학생 경제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맨큐의 경제학에서는 공유자원의 비극(Tragedy of the Commons)라고 말한다. 공유지의 비극보다 공유자원의 비극이라는 단어가 더 넓은 의미(공유지는 공유자원에 포함되기 때문)를 지니고 있고,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있으나, 밥, 빵= 식사 라던가 '펜이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에서 펜이나 칼이 지니는 상징성을 누구나 이해할 수있기 때문에, 공유지=공유자원이라고 인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므로, 좀 더 익숙한 단..
이케아는 전세계적인 가구 유통 업체이다. 2014년 말에는 드디어 한국에도 진출했다. 국내가구시장은 긴장했다. 그리고 이케아는 엄청난 성공으로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었다. 과연 이케아는 어떤 회사이고, 또 그들의 성공에는 어떠한 전략적 요인들이 있었을까? 이케아는 스웨덴 남부의 위치한 창고에서 1인 기업으로 시작한 스웨덴의 작은 기업이 현재는 연간 방문 고객 7억 1600만명, 직원 13만 5000명, 전세계 315개 매장, 285억 유로에 해당하는 매출액(2013년 기준) 에 달하는 전세계적인 공룡 기업이 되었다. 이케아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이케아의 경영전략 분석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다테노이 가즈에의 이케아 Insight에서는 성공적인 해외진출, 일관된 저가 정책의 ..
최근 한국 금융 시장에는 지속적인 저성장으로 인해 보수적 투자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공격적인 수익률 보다는 안정성에 대한 수요가 커지게 되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으로 비과세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은행에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율 있는 상품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 거의 저축 상품이 아니라 저축성 보험이더군요.사업비 빠지고, 기타 부대비용 빠지며, 그리고 이자가 복리 환산 해놓은 등의 숫자 놀음을 해놓았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 숫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것 저것 고려해보고 , 당장 쓸돈이 아니며 세금 혜택이 있기 때문에 가입을 하기도 합니다. 장기상품이다 보니 은퇴 후를 대비하기 위한 자금 마련용으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우리 금융 민영화 방안이 결정이 났다. 25일 금융위원회에서는 14개 계열사의 우리 금융 지주를 3개 그룹으로 묶어서 분할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이 매각 진행 방향을 잡은 데에는 여러가지를 고심한 흔적이 보였다. 이전까지의 정책 방향은 투입된 공적 자금 회수 극대화였다.그래서 이와 같이 계열사를 분할해 매각하는 것보다는 우리 금융 그룹 전체를 매각하여 민영화 하려는 시도를 해왔다.그러나 7조원이 넘는 인수 자금을 동원할 만한 인수후보자를 찾는 것 역시 어려웠다. 금산분리의 원칙에 따라 굴지의 해외 대기업 조차 입찰 불가능이며, 외환은행의 경우처럼 해외 자본에 떠 넘길만큼의 상황도 아니였기 때문이다. 결국 인수후보자를 찾지 못하게 되고, 이에따라 민영화가 점차 늦춰지면서 아예 공적 자금을 회수하지 ..
2년 전 증권시장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정말 몇날을 밤을 샜는 지 모른다. 아마도 경희대 경영학과 학생들 중 권영준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빡세기로 유명하신 권영준 교수님의 수업. 그 중에서도 증권시장의 이해는 정말 최고인듯 하다. 한 팀이 총 3시간 동안 발표를 하는데, 발표하면 항상 질문 공세와 혹독한 독설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그 당시 우리 팀이 맡았던 주제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향후 전세계적인 물가상승 전망 " 이었다. 정보가 많은 주제인 만큼 아는 학생들도 많고 그만큼 어설픈 발표를 했다가는 엄청 티나기 마련이다. 지금 올리는 글은 당시 발표 준비를 하면서 우리 팀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조금 정리해놓은 것이다. 강만수 장관의 고환율 정책. 2008년 2월 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