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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세카 브라질 역사 번식 노예 외모 생애 등

블로그주인장(Master) 2024. 1. 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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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세카 브라질 역사 번식 노예 외모 생애 피지컬 등 잡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한 역사 썰이 있습니다.
19세기까지만 해도 브라질에서 존재했던 노예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파타 세카 번식 노예가 그것입니다.
일단 slave가 19세기까지 있다는 것 사실로도 꽤나 충격적인데요.
그 목적이 '번식'이라는 것은 더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물론 현대인의 관점에서 그 시대를 이해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을 수는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소재인 것은 사실이죠.

 

이 글에서는 현재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 파타 세카에 대한 썰들과 실제 해외 자료에서 나온 위키 자료들까지 같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재미로 보시는 분들 그리고 실제 역사가 궁금하신 분들 모두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씨받이'라고 하는 문화도 있긴 했습니다만 19세기 브라질 농장에서의 삶은 그 결이 확실히 다릅니다.

 

인벤에 올라온 파타세카 썰

 

먼저 인벤을 포함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지금 퍼지고 있는 19세기 브라질 번식 노예 파타 세카의 삶에 대한 글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외모가 거의 노예계의 조인성이라는 말도 있음.

 

 

그렇습니다.

그는 상당히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누군가는 원초적으로 부럽다고 말할 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파타 세카 번식 노예 해외 자료

 

다음은 해외에 나온 자료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커뮤니티에 나오는 내용과 크게 다르진 않네요.

1828년 출생했고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목적은 더 많은 노예들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죠.
to have more enslaved children 이라고 하는데 참... 

 

 

음 찾아 보니 지금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내용이 위 글을 기반으로 번역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rightrasta 라고 하는 사이트에 올라온 글인데요.

그는 200명이 넘는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고 추정됩니다.

결국 그가 살던 산 크롤로스 시 흑인 인구 30%의 직계 조상 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역사상 진짜 진귀한 케이스의 캐릭터가 아닐까 싶네요.

 

 

공신력 있는 사이트는 아닌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아예 pata seca 를 검색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다양한 출처에서 이 내용이 나왔습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언급되고 하는 걸 보면 꽤 알려진 인물인 듯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조명 된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요.

암튼 지금 알려진 사실을 기반으로 보면 파타 세카는 팔미라라고 하는 전 노예와 결혼해서 9명의 자녀를 낳고 살았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농장도 소유하게 되었죠. 전 주인이 자신에게 준 땅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여생을 보내면서 삶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새드엔딩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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