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Fighter of the World

리스크의 분류. 리스크는 속성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해서 보험이나 혹은 다른 수단 중 가장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준다. 1) 주관적 리스크와 객관적 리스크. 리스크의 요소인 불확실성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따라서 리스크에 대한 개념이 달라질 것이다. 페퍼(Irving Pfeffer)는 리스크의 개념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구분하였는데, 그의 개념에서 리스크란 객관적으로 측정가능하고 실증 자료가 존재해야 한다. 반면에 불확실성은 주관적인 심리상태를 말한다. 나이트(Frank H.Knight) 역시 불확실성을 측정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구분했다. 이와 같이 확률, 표준편차와 같은 수단으로 객관적으로 측정 할 수 있는 것을 객관적 ..

2년 전 증권시장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정말 몇날을 밤을 샜는 지 모른다. 아마도 경희대 경영학과 학생들 중 권영준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빡세기로 유명하신 권영준 교수님의 수업. 그 중에서도 증권시장의 이해는 정말 최고인듯 하다. 한 팀이 총 3시간 동안 발표를 하는데, 발표하면 항상 질문 공세와 혹독한 독설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그 당시 우리 팀이 맡았던 주제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향후 전세계적인 물가상승 전망 " 이었다. 정보가 많은 주제인 만큼 아는 학생들도 많고 그만큼 어설픈 발표를 했다가는 엄청 티나기 마련이다. 지금 올리는 글은 당시 발표 준비를 하면서 우리 팀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조금 정리해놓은 것이다. 강만수 장관의 고환율 정책. 2008년 2월 까지만 ..

이미 예전부터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수많은 삼성 안티를 만들었던 비운의 옴니아의 생명 연장을 시켜준 장본인은 다름 아님 멜론 !!!!!! 당시 옴니아는 SKT와 제휴해서 평생 멜론 무료 서비스를 표방했습니다. 따라서 제가 드리는 정보는 SKT 고객들에게만 해당이 됩니다. 옴니아 역시도 T 옴니아이어야 겠죠?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 이 정보를 올리는 이유는 그냥 지금 제가 멜론 등록 중이기 때문입니다. ㅎㅎ 중고로 3만원에 가져온 제 전투형 옴니아 입니다. ^^ SK 유심을 꽂으시고 껐다 키면 옴니아로 기기변경이 됩니다. 제 폰은 마이크로 유심이라서 어댑터에 연결했네요. 이렇게 문자가 옵니다 ㅎㅎ 원래 평소엔 태블릿 pc나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멜론 기기 등록..

미국 보험학회의 보험의 정의는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 손실을 보상하거나, 다른 금전적인 대가를 제공하건, 혹은 그 리스크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정을 한 보험자에게 그와 같은 리스크를 전가함으로쎠 계약자의 예기치 못한 손실을 집단화 하는 것이다"("Insurance is the pooling of fortuitous losses by transfer such risks to insurers who agree too indemnify insureds for losses, to provide other pecuniary benefits on their occurrence, or to render services connected to the risk.") 즉 보험은 리스크를 전가 시키는 수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