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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스유예기엔교 뜻 남자 의사들이 결혼 배우자로 조심한다는 여자 직업군 본문
간스유예기엔교 뜻 남자 의사들이 결혼 배우자로 조심한다는 여자 직업군
요즘 예능 보면 중매술사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출연자들이 원하는 배우자상을 이야기하고 거기에 맞춰서 다양한 결혼정보업체들이 매칭을 하는 컨셉인데요.
결혼할 때 '조건'이라는 말을 쓰게 되면 뭔가 인간미가 없고 속물 같은 이미지가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가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이 되다 보니 이러한 프로그램도 나오는 거 같습니다.
결혼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직업하면 당연히 "의사"가 1순위로 가장 많이 언급됩니다. 실제로 요즘 의대 열풍도 장난 아니고요. 의사들의 사회적 지위도 점점 공고해지는 듯 합니다.
특히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 직업 1순위가 전문직이 많이 언급되는데 전문직 중에서도 의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을 것이라는 것이 제 뇌피셜인데요.
그러면 남자 의사들은 어떤 여성을 좋아할까요? 또 여자들의 직업 중에서 인기가 높은 것은 무엇일까요?
일단 남자 의사들이 선호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건 너무 어려운데 적어도 기피하는 직업이 무엇인지는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케바케 사바사이긴 하겠지만요.
그렇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의사 커뮤니티에서 "간스유예기엔교"라는 단어가 널리 퍼진 적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블라인드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간스기예유엔교 뜻은 위와 같이 간호사 스튜어디스 기독교 예체능 유학가 엔피 교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의사들이 거른다는 직업 혹은 여자들의 특징을 말합니다.
이러한 밈이 어디서 생겨났는지 한 블라인드 유저가 아래와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언어의 유래를 그냥 정리하는겁니다. 반박 태클시 님말이 다 맞음
1. 최소 10년 이상 혹은 20년 가까이 된 이야기 이다. 의사사이트에서 나온거 맞다.
2. 간스유예기엔 이었다. 교사는 수능 점수 피크 치면서 지금 블라에서 털리는 눈이 높다라는 (가르치려고 든다) 말을 의사 상대에게도 시전하면서 추가되었다.
3. 최근엔 잘 쓰지 않는 말이다.
4. 간호사는 최근에 언급되지 않는 추세이다. 간호사법 때문에 머 일선에서는 나대는 애들은 좋게 볼리 없지만 그냥 평간이랑 봉직의 사이가 나쁘지 않고 결혼 후 예후도 위에 언급되는 직군이랑은 거리가 멀다. 간호조무사는 애초부터 언급에 없었다.
5. 유는 유학파 이다.
6. 기는 기독교이다. 독실한 신자를 뜻한다.
7. 플필헤네카는 의사사이트 발이 아니다. 이건 누가 만든건지 모른다. 플필헤네카는 지금도 언급되지 않는다.
*이런 머같은 단어를 일부 찐따들이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생각하겠지만 의사구인의 90퍼 이상의 독점권한을 가지고있는 사이트에서 쓰이는 말이라는게 팩트..모른다? 모른척하거나 아님 구직을 안해보거나 인터넷이용도가 지극히 떨어지는 그냥 좋은 사람.
당연히 이러한 밈이 퍼지게 되자 여자들은 분노하게 됩니다.
전체 의사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커뮤니티에 퍼지게 되자 분노할 수 밖에 없는 건데요.
그러면 왜 의사들은 간스유예기엔교 여성을 조심하게 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서도 그럴듯한 사회학적 해석이 있습니다.
사회학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긴 하나
그래도 그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소개해봅니다.
캡쳐하기 귀찮아서 첫 부분만 캡처하고
나머지는 복붙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출처는 DC의갤입니다.
위의 한문장 요약에서 '널 존중하는 여자'는 결국 1대1로 계속 상대하면서 이 사람이 나(나의 성격, 가족, 직업적 특성, 취향 등등)를 존중하는 지를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이 사람이 진짜 정서적으로 건강한지는 사실 알 방법이 별로 없다. 어떤 일이 터지면서 그제야 아 이 사람이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구나 이런 식으로 사후적 추론이나 좀 하는거지... 어쨌건. 저 6개 컨트라는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
간호사: 격무에 시달린다. 의사도 마찬가지지만 의사는 전문의 따면 좀 나아진다는 확신이라도 있지 여기는 그런 거 없고 계속 퇴직할 날 만을 기다린다. 니들도 진상 상대해봤을 거 아니냐? 근데 간호사는 더 당한다. 그러면 멘탈 지키는게 조오오온나 어렵다. 어떻게든 빨리 나가서 놀고먹고 걱정없이 사는 게 꿈이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니 덜 컨트라다. 의사한테 접근하는 간년은 놀먹이 꿈일 확률이 크지만 그냥 너의 성실하고 책임있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을 수도 있다...ㅋ
스튜어디스: 격무는 위와 마찬가지. 그런데 비행기 타면서 된장스러운 광경들을 자주 목격하고, 자기보다 높은 격을 가진 사람들이랑 놀다 보니 자기가 진짜 잘난 줄 착각한다. 현실과 자기 생각 간의 괴리가 생기면 병신되는 건 시간문제다.
유학파: 스튜어디스와 비슷하다. 꼭 걸레라서가 아니다. 오히려 명문대 출신 석박 유학 이런 케이스면 나쁘지 않다. 그런데 조기유학, 학부유학 다녀오면서 금수저들이랑 놀고, 아니면 외국 물만 잔뜩 먹으면 한국 돌아와서 적응하기 어렵다. 생각해봐라, 미국에서 무슨 무슨 하이스쿨이니 칼리지니 나온 애들이 한국 와서 애 기저귀 갈고 설거지 빨래 하고 이런 삶에 적응하는게 쉽겠냐?
예술계/예체능: 음/미/체가 워낙 다른 인간상이라서 글이 길어질 수 있다. 음대는 스튜어디스, 유학파 이런 애들이랑 비슷한데, 예후는 더 안좋다. 끽해야 학원, 과외선생이지. 그런데도 주변 인간관계가 금수저에 잘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현실과 괴리가 일어난다. 미대는 조금 낫긴 하다. 음대만큼 레슨비 쳐묵하거나 고가 악기때문에 진입장벽이 높거나 하진 않은데 예술 한답시고 하는 애들이 워낙에 이상한 애들이 많아서... 체대는 음/미와는 좀 다르다. 오히려 체대 남자만큼 상병신이 없다 사실. 체대 여자는 똥군기잡는 병신짓 배워오고, 머가리에 든 게 하도 없어서 컨트라로 봐도 될 거다.
기독교와 엔피는 같이 설명해도 될 거같은데...
개독은 일단 정상적인 이성을 지닌 사람들이 믿을 만한 종교가 아니다. 요즘 시대에 꼴통 기독교의 핵심 교리들(창조설/진화론 부정, 천국과 지옥론, 십일조, 성서무오)를 따르는 새끼들은 어딘가 하나 모자란 년놈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워낙에 내로남불(신의 '용서') 이 일상화된 새끼들이라 이성적인 대화와 책임을 묻고 하는 것도 안되고, 현실 파악도 왜곡된 세계관에 기초하기 때문에 안된다.
엔피도 비슷한데 몇가지만 더 추가하자면, 감정기복이 워낙 극심해서 니 감정도 같이 소모된다. 얘가 혼자서 미친짓 하는 정도면 그냥 넘어갈 만 한데 니도 피곤해진다. 순식간에.
괜히 간스유예기엔이라는 족보로 정리된 게 아니다.
3. 족보 요점정리 및 해설
족보에서 요점만 다시 뽑아내면 가장 중요한 건 이거다
"실제 생활과 자신이 보는 것 사이에 괴리가 생기면 안된다"
물론 어떤 사람도 완벽한 현실의 축소판 속에서 살 수는 없지. 그런데 평균적인, 의사의 가족이 영위할 수 있는 도시중산층의 삶과 여자가 생각하는 삶에 대한 시각 간의 차이가 심해지면 문제가 생긴다. 니가 그래도 전문의가 되고 한달에 '최소' 500~800 정도는 집에 가져갈 수 있을거다. 그 정도면 얼마든지 도시 중산층의 삶을 사는데 부족함이 없지. 그런데 여자가 생각하는 삶-주로 소비수준인데-이 저걸로 해소될 수 없다면 문제가 생긴다는거다. 무슨 천만원짜리 가방을 자기 친구들-금수저 대학 동기든, 스폰받는 스튜어디스 친구든, 같은 교회 집사든-이 들고다닌다고 자기도 원하게 되면...ㅋ
정서적으로 건강하다는 건 저런 괴리를 극복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냐, 그리고 그걸 기복 없이 잘 견뎌내느냐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짧게 말하면 리얼리스트가 되겠다.
남자들은 대충 내 나이 전후가 되면 리얼리스트가 된다. 내 고등학교 친구들(=같은 나이)은 거의 다 군대 다녀오고, 이제 복학하거나 했다. 그쯤 되면 아버지의 어깨가 굽은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내가 뭘 해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나,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고민들이 깊어지는 시기다. 학문과 진리를 고민하던 예과 동기들도, 슬슬 내신신외 외흉비산 이런 말들을 알기 시작하고, 내가 이제 곧 가족의 부양자로 나서야 하기 때문에 현실주의자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여자들은 많은 부분 가족의 부양자로서의 책임을 면제받고, 그런 생각 별로 안 한다. 끽해야 내가 어떻게 먹고 살지 정도지, 부모님, 있지는 않지만 어쩄든 결혼할 부인과 자식까지 계획에 넣어서 생각하는 남자들하고 다르다고.
문제는 "결혼"을 하면 부부는 경제공동체가 된다. 니가 오늘 결혼도장 찍고 내일 죽어도 20 몇년을 키워주신 부모님만큼 여자한테도 권리가 간다 ㅇㅋ?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 여자가 현실에 대해 무지하다면? 너랑 괴리가 생기는거지. 너는 당장 어떻게 생활비 넣어줘야 할 지 골머리 앓는데 옆에서 부인이란 년은 가방 카탈로그 들여다보고, 여름에 어디로 여행가자 이러고 있으면 속 터지겠냐 안 터지겠냐? 아버지가 외풍을 막는 든든한 가장 노릇을 하고, 어머니는 안에서 자식을 보살피는 게 전통적인 가족상이라지만 시발 외풍이 있는지 없는지도 파악을 못 하면 되겠냐고.
그런데 여자가 간스유예기엔이면 그렇게 못 할 확률이 높다. ㅇㅋ?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니 속을 터지게 만들겠지.
4. 결혼의 일반이론 정리
-결혼은 **이 좋기 때문에 하는 게 아니고 모든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톨스토이의 안나 까레리나의 첫 구절이 이렇다.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이유는 제각기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이 불행한 이유는 각기 다르다"
뭐 하나만 틀어져도 존나 지옥이 될 수 있는게 결혼생활이다. 이 여자가 지금 나한테 굉장히 상냥하고 싹싹하지만 장모는 어떨까? 또라이 장모 때문에 이혼한 분 봤다. 의외로 너희 부모님이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고... 딴 건 모르겠는데 나는 꼭 서울에서 살아야 한다는 여자도 있다. 그러면 니가 페닥이나 개원을 한다고 할 때 대단히 많은 것이 꼬일 수 있다.
뭔 말인지 대충 이해는 갈 거다.
자... 이런 상황을 안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indicator들이 있다.
-주위 사람들이 안 병신이다.
여기에는 부모, 형제, 친구들/직장 동료들, 소속 집단의 같은 구성원들이 있다. 예컨대, 동호회를 한다면 동호회 회원들, 교회를 다니면 교회 사람들 이런 사람들도 포함이다.
현실인식은 반드시 주변 사람들(가장 크게는 부모와 가족)의 영향을 받는다. 이 사람들이 병신이다, 그럼 여자도 병신이 될, 지금은 아니더라도 이상해질 확률이 존나 높다. 그리고그 중에서도 가까이에 있는 몇몇은 니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주말에 어딜 꼭 같이 가고싶었는데 친구 만나러 가야 한다, 장인 장모가 부른다, 이런 이유로 니가 누릴 수 있는 걸 꼬아놓을 수 있다. 시발 교회 나가야 한다고 쉬는 날 아침에 너만 버려두고 애들 데리고 휭 사라진다고 생각해봐라. 그게 주갤에 올라오는 유부충의 현실.jpg 짤의 근원들이다.
물론 니가 개독이면 졸라 짝짜꿍 맞아서 잘 살수 있다. 그래서 저 병신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유동적이라는 걸 명심해라.
-건전한 생활습관 유지, 절제력.
그래.. 너도 뭐 술처먹고 하니까 무조건 나가 놀지 마라, 술먹지 마라, 담배피우지 마라 이런 소리는 할 수 없지... 그래도 지금은 21세기니까.
그런데 이 습관이라는 것은, 몸에 배어서 어쨌든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게 왜 중요한지는 니들이 알고 넘어가야 한다.
결혼은 경제공동체기도 하지만 생활 공동체이다. 그런데 이 생활이란 건 기분 나쁘면 안 하고, 기분 좋으면 하고 이런게 아니라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식사는 해야 할 거고, 출근 준비는 해야 할 거고... 알지? 문제는 기복이다. 어떤 날은 컨디션이 안 좋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수 있다. 아니면 너무너무 뭐가 하고 싶을 수가 있다. 이게 기복인데, 이 기복을 컨트롤하는 게 절제력이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게 생활습관이다.
어떤 날은 친구가 부르고, 너무 맥주 한 잔 하는게 땡길 수 있다. 사람인데. 그래도 일단 내일 너 출근하는 건 챙겨줘야 하니깐 12시 전에 들어와서, 내일 아침 식사거리 챙겨놓고, 애기 학교 가방 싸두고, 그제서야 잠 드는게 진짜 괜찮은 사람이다.
-니 상황에 공감이 가능하다(경제활동 경험)
ㅇㅇ... 여자는 공감을 요구하고 남자는 해답을 주는 생물이다. 이게 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에서 다루는 거던가? 그럴거다. 남자와 여자의 핵심적인 차이.
그런데 시발 공감공감 열매 처 먹어 줄 만큼 니 생활이 쉽냐고. 어쨌든 진상 새끼들이랑 멱살잡고 싸우고 말귀 못알아처먹는 노인네 수발 다 들어주고 집에 지쳐서 돌아왔는데 더 소모할 감정이 있겠냐? 그런데 여자가 그런 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면 싸움이 난다. 물론 웬만한 일은 남자가 그냥 여자어를 배우는 게 낫다. 그런데 이렇게 일방적인 양보는 어느 순간 끝이 나게 되어 있고, 결국 여자도 남자의 상황을 이해해야 관계가 굴러간다.
아마도 니들이 만나게 될 비슷한 중산층 출신의 대졸 이상, 경제활동 경험 없는 여성이 겪어 본 인간의 진상도는 대충 1~10 사이일 확률이 높다. 현실은? 시발 응급실 좀만 있어봐도 알잖아. 대체 시발... 고딩때, 아니면 대학에서는 도저히 본 적이 없는데 어디에 이런 병신들이 숨어있었을까 하는 병신들이 존나 나타난다. 1~1000이라고 하자.
시발 도무지 500짜리 병신을 상상하지 못하는 여자는 결국 니가 힘들어 봐야 10 정도가 아닐까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다... 그래도 경제활동 좀 해봤으면 이해를 한다.
-본인이 극한 상황에 몰리지 않음
그래. 위처럼 니 상황을 이해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건 좋은데, 본인이 너무 힘들어서 그럴 수가 없어져버리면 말짱 꽝이다. 마나통이 작아서 스킬을 못쓰건 마나량이 적어서 못쓰건 또이또이다.
그래서 공무원이니 교사니 찾는거다.
-너무 댕청하지 않음...ㅅㅂ
어휘력, 일상적인 산수 능력, 논리력 및 추론능력 등이 너무 떨어지면 답이 없다.
밑에 케이스 스터디로 우리 어머니 사례 적으려다가 너무 패드립이 될 것 같아서 케이스 스터디는 삭제했다. 그런데 시발 진짜 당황스러워서 정말...
너무 아는게 없으면 사고방식이 호환이 안 된다. 어휘력이 딸리면 니가 사용하는 단어들을 이해를 못 하고, 논리력이 딸리면 니가 하는 이야기들 간의 연결관계를 이해하지 못한다.그러면 백날 떠들어 봐야 단어 단어는 알아들어도 문장과 배후 의도 이해가 안된다.
결국 문제가 생긴다. 니가 "내가 **이라는 걸 한 이유는 그게 결국 요래요래 조래조래 우리 가족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인데 그걸 못 알아듣고, 뭐가 이득인데, 그게 무슨 말인데, 나 기분 상했어, 너 왜 나한테 그래? 빼애애애애액 같은 논리 전개로 간다 ㅅㅂ 여자가 논리왕이라서 니가 당하고 살면 기분은 나쁠 수 있어도 그래도 결국 가족은 잘 굴러간다. 솔직히 똑똑한 여자 말 잘들으면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다. 근데 여자가 멍청하면 답이 없다.
- Libido가 생기는 여자
안되면...ㅎ... 이렇게 써놓고 마지막에 이걸 달아놓은 이유는, 제일 중요해서다.
금방 안 서게 된다고 하니깐 별로 안 중요할 것 같지? 생각보다 길고,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다...ㅋ
5. 요약정리
대단히 보수적이고, 그래서 더 의대스러운 썰이었다. 그런데 결혼은 특히나 보수적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괜히 어른들이 좀 배울만큼 배우고 직장 다니는 여자 만나라고 하는게 아니다. ㅇㅋ?
주로 전문직들이 저 contraindication에 해당되는게 적은 편인데... 여의들은 장모가 존나 옵세시브하고 개 또라이인 케이스가 자주 보이고(3D라고 아나 모르겠다. Daughter, Daewon, Daechidong. 대치동 사는 딸 가진 엄마가 그렇게 노답이라지?)스스로가 평가하는 자신의 수준이 현실적인 것보다 너무 높아서 컨트라라고 하는거다. 혼테크는 본인이 댕청하고, 공감을 못해줄 확률이 높고, 주위사람이 병신(특히 처가 식구)이면 개 노답 좆되는게 100%니까 권량 선배 같은 사람은 하지 말라는거다.
물론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겪어보고 대조해보고 혼테크라도 처가식구가 괜찮고 똘똘한 여자면 무조건 질러야 하는거고, 경제력의 크기는 별로 볼거 없다. 의사 혼자 외벌이 해도 중산층 상류의 삶은 살 수 있다.
질문 달아라. 가급적 성심성의껏 대답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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