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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되새김질 논쟁과 창조 vs 진화. 과학적 사고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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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되새김질 하는 동물로 알려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18세기 윌리엄 쿠퍼가 토끼가 되새김질 하는 것을 관찰하였고, 1940년 "런던 동물 협회 회보 "( Proceeding of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 110 권 , 시리즈 A,, 159-163 면에 그 방법이 설명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창조과학론자들에게 엄청난 뒷받침이 되었다. (이 글에서 창조과학론자들은 일반적으로 성서에 근거한 창조를 받아들이는 그리스도교적인 입장을 가리킨다. 다른 신화나 종교들에서도 창조주의 개념이 나오긴 하나, 일반적인 논쟁 대상이 아니며, 과학과는 별개의 영역으로 나오기 때문에 배제하였다. 일반적으로 성서주의적 창조론자들에게서 과학적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논리를 펼치는 창조과학자들이 대다수 이다.)
성서의 내용이 비과학적이다라는 비판에 맞서는 무기가 되었다. 당대 과학이 온전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사례이자, 성서가 절대자의 말씀이라는 것을 뒷받침 해주는 증거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았다.
동물분류학적으로 토끼는 되새김 동물 즉 반추동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 극단적이며 공격적인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이 진화론이라는 표현조차 쓰지 않는다.
진화 자체가 과학이고 창조주의자들의 비합리성을 비판하기도 한다.
위 그림은 그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일부 맞는 내용이다.
과학적 방법의 사고의 흐름은 맞는 것이지만, 모든 진화론적 접근 방법이 그림과 같은 과학적 사고 방법을 따른 것은 아니다. 또 그 반대로 일부 창조주의자들이 증명을 위해서 결과를 찾는 방식을 택하기는 하지만 전부가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성서를 보지 않은 과학자들 역시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기도 하며, 혹은 진화론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두에 언급했던 산토끼의 되새김질 논쟁부터 다시 살펴보겠다.
토끼가 되새김질 한다고 했던 성서의 기록은 3500여년 전 이다.
되새김질 동물의 특징이 무엇인가 하는 제한적 분류방법은 최근에 생겨난 개념이다. 과연 이러한 개념으로 3500년 전 사용된 단어와 똑같은 의미로 산토끼에 적용시킬 수 있느냐는 점이다.
되새김질 하는 동물 즉 반추동물은 대부분 위가 4~5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고, 되씹기를 위해 먹이를 게워낸다. 현대적 정의이다.
하지만 토끼는 위가 4개의 방이 있지도 않고 되씹기를 위해 먹이를 게워내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성서에서 되새김질로 번역된 히브리어의 원래 의미는 무엇이며 학계에서가 아닌 우리 머릿속 사전 즉 일반적인 되새김질의 정의에는 부합하는 것인가 확인해보자.
문자적으로 레위기에 사용된 되새김질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올려오다'를 의미한다.
그리고 되새김질의 기본적 정의는 소화기관에 있는 먹이를 게워낸 다음 다시 씹는 것이다.
토끼는 먹는 먹이의 90%까지 재섭취하는 것으로 19세기 후반 발견되었다.
당시에 존재하는 개념으로 충분히 되새김질한다고 분류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보면 일부 성서 비판론자들 역시 위 그림에서 풍자되는 창조주의자 마냥 결론을 지어놓고 뒷받침하는 사실을 찾는 비과학적 접근법을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된다.
다음은 과학적 방법론이 정말 진화를 뒷받침 하는 가에 대한 점을 생각해보자.
얼마의 사실들을 검토해보고, 그것으로부텨 어떤 결론에 이르게 될지 생각해보자.
-사실 : 모든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생명체는 무생물 물질에서 생겨날 수 없다.
의문 : 최초의 세포가 무생물인 화학 물질에서 생겨났다고 말하는 과학적 근거는 ?
- 사실 : 일부 연구원들이 지구 역사 초기에 존재했다고 생각하는 환경을 연구실에서 재현했다. 그러한 실험 중에서 몇 과학자들이 생물에서 발견되는 분자 중 몇가지를 생성시켰다.
의문 : 그 실험에서 사용된 화학 물질이 지구 초기 환경을 상징하고, 분자들이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 물질을 상징한다고 했을 때, 그 실험을 한 과학자는 누구일 것인가? 혹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가? 그 과학자는 맹목적인 우연인가?
사실 : "단순한" 세포 조차 지구상에서 우연히 생겨났다고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고 몇몇 명망있는 과학자들은 말한다.
일례로 미생물 학자 라두 포파(성서의 창조기록을 동의하지 않는다)는 "살아있는 세포가 기능을 발휘하려면 매우 복잡한 매커니즘들이 있어야 하므로 그것들이 우연히 동시에 생겨났을 가능성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의문 : 일부 과학자들이 생명체가 외계의 근원에서 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면 그 근원에서 하느님 즉 신을 배제하는 근거는?
참고 문헌 :
1. How Life Began - Evolution's Three Geneses, by Alexandre Meinesz, translated by Daniel Simberloff, 2008,pp.30-33,45
a.Life Itself -Its origin and Nature, by Francis Crick,1981,pp 15-16,141-153
2.Scientific American "A simpler Origin for Life" by Rovert Shaprio, June 2007. P 48
a. The New York Times. " A leading Mystery of Life 's Origins Is Seemingly Solved." by Nicholas Wade, May 14, 2009 , p. A23
3. Scientific American , Jumne 2007, p 47-50
4.Information Theory , Evolution and the orifin of life , by Hubert P. Yockey, 20056 , p182
5. Between Necessity and Probability : Searching for the Definition and Origin of Life , by Radu Popa, 2004 p129
이러한 사실은 창조과학론자들에게 엄청난 뒷받침이 되었다. (이 글에서 창조과학론자들은 일반적으로 성서에 근거한 창조를 받아들이는 그리스도교적인 입장을 가리킨다. 다른 신화나 종교들에서도 창조주의 개념이 나오긴 하나, 일반적인 논쟁 대상이 아니며, 과학과는 별개의 영역으로 나오기 때문에 배제하였다. 일반적으로 성서주의적 창조론자들에게서 과학적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논리를 펼치는 창조과학자들이 대다수 이다.)
성서의 내용이 비과학적이다라는 비판에 맞서는 무기가 되었다. 당대 과학이 온전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사례이자, 성서가 절대자의 말씀이라는 것을 뒷받침 해주는 증거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았다.
동물분류학적으로 토끼는 되새김 동물 즉 반추동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 극단적이며 공격적인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이 진화론이라는 표현조차 쓰지 않는다.
진화 자체가 과학이고 창조주의자들의 비합리성을 비판하기도 한다.
위 그림은 그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일부 맞는 내용이다.
과학적 방법의 사고의 흐름은 맞는 것이지만, 모든 진화론적 접근 방법이 그림과 같은 과학적 사고 방법을 따른 것은 아니다. 또 그 반대로 일부 창조주의자들이 증명을 위해서 결과를 찾는 방식을 택하기는 하지만 전부가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성서를 보지 않은 과학자들 역시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기도 하며, 혹은 진화론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두에 언급했던 산토끼의 되새김질 논쟁부터 다시 살펴보겠다.
토끼가 되새김질 한다고 했던 성서의 기록은 3500여년 전 이다.
되새김질 동물의 특징이 무엇인가 하는 제한적 분류방법은 최근에 생겨난 개념이다. 과연 이러한 개념으로 3500년 전 사용된 단어와 똑같은 의미로 산토끼에 적용시킬 수 있느냐는 점이다.
되새김질 하는 동물 즉 반추동물은 대부분 위가 4~5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고, 되씹기를 위해 먹이를 게워낸다. 현대적 정의이다.
하지만 토끼는 위가 4개의 방이 있지도 않고 되씹기를 위해 먹이를 게워내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성서에서 되새김질로 번역된 히브리어의 원래 의미는 무엇이며 학계에서가 아닌 우리 머릿속 사전 즉 일반적인 되새김질의 정의에는 부합하는 것인가 확인해보자.
문자적으로 레위기에 사용된 되새김질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올려오다'를 의미한다.
그리고 되새김질의 기본적 정의는 소화기관에 있는 먹이를 게워낸 다음 다시 씹는 것이다.
토끼는 먹는 먹이의 90%까지 재섭취하는 것으로 19세기 후반 발견되었다.
당시에 존재하는 개념으로 충분히 되새김질한다고 분류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보면 일부 성서 비판론자들 역시 위 그림에서 풍자되는 창조주의자 마냥 결론을 지어놓고 뒷받침하는 사실을 찾는 비과학적 접근법을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된다.
다음은 과학적 방법론이 정말 진화를 뒷받침 하는 가에 대한 점을 생각해보자.
얼마의 사실들을 검토해보고, 그것으로부텨 어떤 결론에 이르게 될지 생각해보자.
-사실 : 모든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생명체는 무생물 물질에서 생겨날 수 없다.
의문 : 최초의 세포가 무생물인 화학 물질에서 생겨났다고 말하는 과학적 근거는 ?
- 사실 : 일부 연구원들이 지구 역사 초기에 존재했다고 생각하는 환경을 연구실에서 재현했다. 그러한 실험 중에서 몇 과학자들이 생물에서 발견되는 분자 중 몇가지를 생성시켰다.
의문 : 그 실험에서 사용된 화학 물질이 지구 초기 환경을 상징하고, 분자들이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 물질을 상징한다고 했을 때, 그 실험을 한 과학자는 누구일 것인가? 혹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가? 그 과학자는 맹목적인 우연인가?
사실 : "단순한" 세포 조차 지구상에서 우연히 생겨났다고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고 몇몇 명망있는 과학자들은 말한다.
일례로 미생물 학자 라두 포파(성서의 창조기록을 동의하지 않는다)는 "살아있는 세포가 기능을 발휘하려면 매우 복잡한 매커니즘들이 있어야 하므로 그것들이 우연히 동시에 생겨났을 가능성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의문 : 일부 과학자들이 생명체가 외계의 근원에서 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면 그 근원에서 하느님 즉 신을 배제하는 근거는?
참고 문헌 :
1. How Life Began - Evolution's Three Geneses, by Alexandre Meinesz, translated by Daniel Simberloff, 2008,pp.30-33,45
a.Life Itself -Its origin and Nature, by Francis Crick,1981,pp 15-16,141-153
2.Scientific American "A simpler Origin for Life" by Rovert Shaprio, June 2007. P 48
a. The New York Times. " A leading Mystery of Life 's Origins Is Seemingly Solved." by Nicholas Wade, May 14, 2009 , p. A23
3. Scientific American , Jumne 2007, p 47-50
4.Information Theory , Evolution and the orifin of life , by Hubert P. Yockey, 20056 , p182
5. Between Necessity and Probability : Searching for the Definition and Origin of Life , by Radu Popa, 2004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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